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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데어드레 앙게넨트 (Deirdre Angenent)

파트소프라노



[데어드레 앙게넨트 (Deirdre Angenent) / 소프라노]
- 현재, 하와이 Prince Albert Music Festival 음악감독, 캘리포니아 대학 부교수 재직
-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214회 정기연주회 - 바그너의 향연 Ⅱ ‘탄호이저 오페라 콘체르탄테’ / 2016-06-30(목) 저녁 7:30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베누스 역 : 데어드레 앙게넨트 Deirdre Angenent
  • 메조소프라노 데어드레 앙게넨트는 2007년 5월에 네덜란드의 아른엠 대학을 졸업하고 암스테르담 콘서바토리(우도 라이네만)에서 국제가곡 마스터클래스에서 공부하였다. 또한 그녀는 2008년에 반덴엔데 재단으로부터 장학금을 받아 알렉산더 올리비에가 예술감독으로 있는 네덜란드 국립 오페라 아카데미에서 오페라를 전공하여 2010년 최우수 졸업으로 석사학위를 받았고, 네덜란드 교육문화과학부로부터 장학금을 받아 미국 뉴욕에서 계속 공부하였다. 2014년에 그녀는 네덜란드의 헤르토젠보쉬 국제 콩쿨에서 우승하였고, 2015년 8월에는 루마니아의 부다페스트 오페라 콩쿨에서 우승하여 독일의 에센에 있는 알토 극장과 계약하였다. 2015년 9월에 데어드레는 터키의 이스탄불에서 열린 레일라 젠셀 성악콩쿨과 호주의 시드니에서 열린 엘리자베스 코넬 성악콩쿨에서 3등을 하였다. 그녀는 2012년 여름에 네덜란드 바그너협회로부터 바이로이트 바그너 장학금을 받았고, 2013년에는 콘서트헤보우 암스테르담에서 바르톡의 푸른 수염의 유디트로 첫 솔로 데뷰를 하였으며, 2014년에는 슈트라우스의 네 개의 마지막 노래를 콘서트헤보우에서 연주하였다. 2014년 8월에 그녀는 프랑스에서 개최된 라 쉐즈 뒤 국제음악제에서 얀 빌렘 데 브린트의 지휘로 벨기에의 필하모니 안트베르프오케스트라와 베토벤 9번 심포니를 연주하였다. 그녀가 연주한 다른 레퍼토리로는 티토 황제의 자비의 비텔리아, 디도와 아에네아스의 디도, 포페아의 대관식의 옥타비아, 오페라 목소리의 여자, 바그너의 베젠동크 가곡 시리즈, 멘델스존의 엘리아, 롯시니의 작은장엄미사, 베토벤 합창교향곡, 브람스의 독일레퀴엠, 멘델스존의 한 여름밤의 꿈 그리고 바흐의 요한 수난곡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