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김화라
파트바이올린

- [김화라 / 바이올린]
- -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임헌정 지휘자 취임 25주년 기념 신년음악회 / 2014.1.24(금) 저녁 7:30 /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 / 바이올린 : 김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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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타임즈가 “눈부신 재능을 가진 솔로이스트”라고 묘사한 바이올리니스트 김화라는 고전음악에서부터 현대음악을 아우르는 다양한 레퍼토리를 가지고 역동적인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는 젊은 연주자 중 한 명이다. 다섯 살 때 처음 바이올린을 시작한 김화라는 다양한 국내외 콩쿠르에서 입상하였으며 북미, 멕시코, 유럽, 일본, 우리나라 등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2012년 뉴욕 필하모닉 음악감독인 알란 길버트가 지휘하는 줄리어드 오케스트라와 함께 에이버리 피셔홀 무대의 성공적인 데뷔로 솔로이스트의 진모를 보여주었으며 뉴욕의 카네기홀과 서울의 금호아트센터,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킴멜센터, 런던의 세인트마틴인더필즈 교회, 로마의 콘칠리아치오네 오디토리움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클래식 공연장 무대에 올랐다. 음악가 집안에서 태어난 김화라는 정경화, 김남윤, 장충진을 사사했고 줄리어드 음대 학부를 장학생으로 졸업하고 현재 Sylvia Rosenberg와 Ronald Copes 교수의 지도를 받으며 줄리어드 음대 대학원에 재학 중이다.